작년에는 6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장기간 장마시즌이 있으면서
습기와 곰팡이 때문에 정말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도 장마기간이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불안한 느낌은 계속 납니다.
오늘은 이런 장마기간에 맞춰 실내 제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제습기를 이용하라!
장마가 시작되면 집안에 습도가 매우 높습니다.
쾌적한 환경의 습도가 보통 40%~ 50%이라고 하면 장마시즌에는
60% ~ 80%정도의 습도로 집안을 가득 매웁니다.
이때 가장 느끼게 되는 불쾌감은 정말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끈적끈적하고 몸에 기운도 없습니다.
이럴 때 가장 손쉽게 실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제습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간단한 방법이지만 생각보다 장마시즌에 제습기를 이용하지 않는 곳이 많습니다.
보통 제습기는 습한 지하실에서나 사용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 기후가 점점 열대기후로 변해서
제습기의 필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에 비해 제습기 판매량이 150%가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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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습제 사용하기
제습기보다는 조금 약한 방법이지만 그래도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명 물먹는 하마!라고 들어보셨을 텐데요.
습을 빨아 먹는 제습제를 실내 곳곳에 두면 습한 환경을 조금씩 쾌적하게 변화시켜 줍니다.
무엇보다 제습제가 실내와 함께 옷장이나 수납장 안에 넣어 놓으면
우리의 옷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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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일러를 가동하기!
여름에 웬 보일러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일러 온도를 올려서 전체 난방을 한다면 실내공간을 뽀송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과거 부모님들께서는 장마철이 되면 집에 불을 때거나 보일러를 올려서 습기를 차단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보일러를 30분에서 1시간 정도 가동하여 여름철 습한 실내공간을 쾌적하게 하고
겨울철에만 가동되는 보일러를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 수 있기에
보일러 가동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실내 습기 제거를 위한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상황에 맞게 적용하여서 이번 여름 장마철에는 기분 좋은 시즌이 되기를 바라요.
착오송금시 반환방법!!!! 강추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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