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작업을 하다보니 시간은 저녁시간으로 가고 있고.. 하지만 저녁을 먹을 시간까지는
아직 한 두시간이 남은 거 같아서 급하게 기름떡볶이를 음식의 미니멀리즘으로 만들었습니다.
기름떡볶이 상당히 만들기 쉽더라구요.
솔직히 재료라 말하기에도 집에 있는걸로 충분합니다.
그것은 바로 파! 입니다. 대파와 식용류와 떡볶이 떡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기름떡볶이를 잡아줄 양념 가루가 있어야 합니다.
후라이펜에 식용류를 두르고
파와 떡을 함께 싸움을 하게 합니다.
질질질 소리와 함께 고소한 냄새가 날 때쯤에
양념가루를 넣고!!!! 다시 볶습니다.
한? 3~4분 이리저리 돌리면서 양념이 잘 스며들게 한 후에!!!
음식의 미니멀리즘처럼 큰 접시에 아무 작은 소량의 기름떡볶이를
올리고 허기진 배를 위로해줍니다.
여기서 말하는 양념가루를 "몽키빠레트"에서만 나오는 수제 양념가루입니다.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몇 개 안되는 떡볶이지만 파리지엥처럼 ~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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