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사용한 지 거의 10년이 넘어갑니다.
제가 처음 맥을 사용한 것은 2006년에 열심히 돈을 모아서 아무것도 모르고 맥의 디자인에 빠져서
구매한 것이 아이맥이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 환경은 맥을 사용하기에는 정말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어디서나 원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했기에 금융거래나 기타 인증하는 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그때 딱 한 군데 기업은행에서 맥 전용 인증 프로그램이 있어서 금융거래를 기업은행으로 바꾸고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 기업은행 땡큐요!!
오늘은 제가 직접 사용한 패러럴즈를 이용한 맥과 원도우를 사용한 부분을 올려드립니다.
일상 골목길은 제가 쓰고 싶거나 일상에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정보를 약간 넣어서 올려드리는 점에서
객과적이기보다는 주관적인 사실이라는 점을 이해해주세요.
패러럴즈는 맥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가치관에 혼란을 주는 녀석입니다.
맥을 쓰는 사람이 맥안에 윈도우를 집어넣는다는 것은 사실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일이었죠...
그러나 원도우를 사용하다가 맥을 쓰는 사람에게는 그 편리함에서....원도우를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은 "맥은 맥만 쓰는거야"라고 생각하고 불편해도 맥이다! 하면서 맥만 고수하다가....
결국 현타와 함께... 원도우를 받아들였습니다.
자존심은 역시.. 없어도 되는 건가요? 사용해보니 너무 편하고 좋은 거예요^^ 하하하하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두 가지를 함께 쓰면서 즐거운 작업을 이어가고 있죠 ^^
화면에는 현재 두 운영체제가 겹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동시 모드로 전향하면 바로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변경되면서 편리하게 두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패러럴즈 10 버전을 쓰고 있고요 원도우 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원도우 10이 좋기는 한데요
업데이트 안 하고 그냥 원7 쓰는 것도 편리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원도우에서만 가능한 프로그램을 적절하게 병행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작업에 효율성이 극대화됩니다.
저는 군대에서 한글 프로그램을 배워서 이걸로 많은 문서 작업을 하는데요.
맥에서 나오는 한글 프로그램은 원도우 전용보다는 차이가 많아서... 한글문서 작업할 때 정말 힘들었습니다.
또한 오피스 버전도 가능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맥용으로 있지만, 개인적인 느낌과 사용할 때는 원도우 버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맥의 감성적인 면을 잘 사용해서 키노트나 페이지를 잘 사용해도 좋고요! 또 어도비 프로그램도 맥에서 더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또 다른 작업을 하려면 여전히 원도우를 필요로 하는 실정에서
맥과 원도우를 함께 쓸 수 있는 패러럴즈를 추천합니다!!!
요즘은 그렇게 비싸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 다양한 방법으로 구입이나 구해보시고! 사용해보세요!
정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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