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목길 by Stone J 입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 19 영향에 펜더믹 상황이 전 영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제2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서
이 고난의 행군이 언제 마무리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이런 고난의 행군에서
가장 크게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이 세계 경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경우에는 코로나 19를 잘 대응하고 있다고 하지만
내수경제가 이미 초토화되고 해외 수출 시장이 반토막 이상으로 내려간 상황에서
기업의 존폐위기와 국민 생존권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잘 아는 대기업이 "두산, 대한항공"등에서는 자산의 매각하면서
버티기에 들어가지만 역부족입니다. 산업은행을 통해서 긴급자금을 수혈받지만
재정 컨디션이 원활하지 않은 부분에서 큰 파장이 계속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사실 우리나라가 재정을 푼다고 하여서 이 문제가 해결된다면 너무 좋겠지만
전 세계가 하나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생명과 재정이라는 큰 틀에서 국가의 책임이 커지지만
국민이 해야 할 역할도 분명히 있네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국가재난 기본소득"이나 도나 시에서 주는 "지원금"을 통해서
일시적인 재정지출할 수 있는 여건이 있지만 소멸하면 끝나는 부분입니다.
한 달 벌어 한 달 사는 재정 패턴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는 일시적인 혜택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직장에서 급여가 나오지 않고, 일하던 직장에서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에서
과연 생활 유지와 또 이것저것 지출에 따른 빚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지출을 줄이세요!"
요즘은 손가락 몇 번 터치하면 원하는 물건이 집 앞까지 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써도 써도 감이 없는 신용카드를 이제는 스마트폰에 담아두어
결제를 하다 보니 생각지 못한 지출이 많아졌지요.. Flex는 out 후들후들..
그러기에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먼저!
스마트폰의 앱과 신용카드 결제를 끊으면 좋습니다!
"카드비용과 대출의 유예기간을 활용해보세요"
각 은행과 카드사마다 지금 코로나 19로 인한 재정 불건전성에 대해서
유예기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각 해당 은행사와 카드사를 통해서 유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매월 나가는 납입금을 유예받는 것을 해보세요.
"신용카드 쓰지 말고, 체크 또는 현금 쓰세요"
신용카드는 열린 지갑입니다. 한도까지 모르고 쓰는 게 신용카드입니다.
재정을 내 손에 쥐고 싶고 빚을 잘 다스리려면 먼저 쉽게 돈 나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재정 안에서 돈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크카드나, 현금이 좋아요!! 정말 강추입니다!
현금 사랑이 나를 지키는 것이지요!
"실직 문제가 있을 경우"
실직을 할 경우에는 고용보험을 통해서 먼저 재정을 확보하세요.
재직 3개월 이상일 경우에는 고용보험을 통해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안될 경우 "
개인워크 아웃이나, 개인회생을 이용하세요!
리셋이 되는 상황이 오기에 약간의 스티그마가 있을 수 있으나
빚을 잘 정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됩니다.
사실 코로나 19 사태로 재정에 문제가 야기된 것 같지만,
우리가 현재 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 빚을 어떻게 지고 있는지라는
부분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급여나 기타 소득에서 30% 이상을 저축하고
불필요한 재정지출을 줄이고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서 Flex 하는 것을 인내했다면
지금 이런 사태에서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코로나 19와 같은 사태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먼저 자신의 재정을 관리하고
불필요한 빚을 줄이며
살 수 있는 생활 패턴을 만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융 골목길 by Stone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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