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 삶을 준비하기

문득 생각의 소리가 들렸다. 

 

"코로나 이후의 삶을 준비하라!!!"

코로나 이후의 삶이라고 생각해보니...

다시 원점을 돌아가는 삶을 이야기하는 것인가?라는 

생각과 함께 곰곰이 코로나 이후의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코로나 19이후로 

이전에 삶이 어떻게 되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매일 마스크를 쓰고 

손 소독제를 바르고

티타임이나 식사를 하지 못한 시간들이

익숙해지면서

코로나 19 이전에 삶에 대해서 

이제는 큰 답답함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어쩌면 이미 

코로나 19의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 익숙함에 너무 놀랬다. 

 

■ 코로나 19의 이후의 삶은 과연 어떤 삶일까?

 

마스크는 쉽게 벗지 못할 것 같다.

 

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된다고 해도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전 시간으로 되돌리기에는

우리의 몸와 생각이 

탈마스크에  대해

큰 부담이 느낄 것 같다.

 

소극적인 대면 관계

대면으로 식사나 티 타임하는 것에 대해

점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대면만남은 외부에서 만남는 것보다

소수로 모일 수 있는 집이나, 

엄격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정장소에서만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특히나, 대중교통보다는 개인 자동차를 이용한 소수의 관계 형성이

더욱 강해지고 대중의 역할이 점점 대면보다는 비대면과 온라인의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어질 것이다.

 

대한민국의 큰 명절인

설과 추석도 함께 모여 식사하기보다는 전화나 영상으로 안부를 묻는다.

설과 명절이 가족을 위한 명절보다는

개개인을 위한 휴일 정도로 변화할 것으로 생각된다. 

 

사업에도 많은 변화가 이미 감지되었다.

대기업은 벌써 대면 서비스보다 비대면 비즈니스로 

사업모델을 변경했다. 

 

이 뜻은,

코로나 19 이전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고

내부적으로 확정하고 사업 모델을 변경한 것이다.

 

사실 이 부분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영업자나, 일반 직장에서도 큰 문제가 될 것이다. 

스스로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정말 어려운 상황이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온라인 시장이 점점 성장하며 

생활에 전반적인 구매방법은 모바일 구매가 대세가 될 것 같다.

직접가서 구매한다는 리스크 해결할 수 있는 

보완책이 쇼핑몰 구매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들을 종합한다면,

기존 사회가 주는 모든 방식의

패턴들이 무너지고 새로운 패턴으로 탈바꿈하는

사회로 진입하였다. 

 

새로운 대응책이 아닌 새로운 삶의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새로운 직업의 탄생으로

현재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은

기업 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몫이 되는 시점이다.

 

이제는 

코로나 19 이전 시대가 되돌아오기를 기다리는

희망고문 말고, 이 환경을 적응하고 

다음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2021년 경기전망(심각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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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의 흑역사(인물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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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팩트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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