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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미디어 정보

책 정보 "팩트폴리스"

by 모두의 라이프 2020. 9. 14.

오늘은"팩트 폴리스(FACTFULNESS)"는 책 정보를 드립니다.

"팩트 폴리스(FACTFULNESS)"

 

우리가 세상을 오해하는 10가지 이유와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은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고 논리적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1. 작가 소개

"한스 로슬링"

*1948년 스웨덴 웁살라 출생

*웁살라 대학교에서 통계와 의학 전공

*1997년부터 스톡홀름 의과대학 카롤린스카연구소 세계 보건교수로 근무

*2012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 선정

*이외 다수 이력 있음

 

"한스 로슬링은 통계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자이자 의사, 테드 최고의 스타강사이다. 오해와 편견을 넘어 사실을 토대로

한 세계관을 키우고 이를 일터와 학교 그리고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에 노력한 인물이다."

 

2. 책 내용 일부

 

팩트 폴리스(FACTFULNESS)는 총 10강으로 본능의 관점에서 팩트와 페이크에 대한 우리의 태도와 영향에 대해서 기술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가 대부분 과거의 한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지적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정확성 요구한다.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 정보가 언제 받아들여진 정보인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내 기억 장치에 저장돼 것이 최신 버전이다.

이 견해는 제한된 섭입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어,

보고 싶은 대로 믿고 싶은 대로 행동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세상은 통계와 수치를 통해서 면밀히 분석해보면,

그리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면,

2020년 전 세계가 자연재해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주고 있다.

그것이 온 세상을 뒤덮을 것 같아 두려움이 앞선다.

하지만 과거 1930년대는 지금보다 더 많은 자연재난, 인명피해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 갔다.

하지만 누구도 그때의 테이터를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언론에서 우리에게 제공하는 기사에 집중할 뿐이다.

팩트폴니스 페이지 157p

단편적인 예가 우리에게 주는 경각심은 무엇일까? 우리가 바라보는 언론이 우리에게 정말 제대로 된

팩트를 제시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인간의 "부정 본능"을 이용한 상품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

필자는 이런 문제를 다양한 통계 수치를 제시하며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인식을

객관적인 토대로 바라보는 것을 강조한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그리 나쁘지 않을 수 도 있고, 보다 나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를 원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눈에 보이는 "반응과 감정"에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과거 데이터"들이

우리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것을 버리자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인식이

보다 나을 수 있음에도 우리는 그러지 못한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이 있는 것이다.

 

필자는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기르기를 원한다. 단순히 보는 것에 혹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또 정보를 찾아보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이다.

 

 

3. 팩트 폴리스(FACTFULNESS) 책 구성

 

-1장 간극 본능

-2장 부정 본능

-3장 직선 본능

-4장 공포 본능

-5장 크기 본능

-6장 일반화 본능

-7장 운명 본능

-8장 단일 관점 본능

-9장 비난 본능

-10장 다급함 본능

-11장 사실 충실성 실천하기

 

막연한 두려움과 편견을 이기는 팩트!

그 중요성을 일깨운 세계적 역작!

팩트풀니스
국내도서
저자 : 한스 로슬링(Hans Rosling),올라 로슬링(Ola Rosling),안나 로슬링 뢴룬드(Anna Rosling Ronnlund) / 이창신역
출판 : 김영사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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