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보] 박봄과 대종상영화제 축하무대

안녕하세요 골목길 by Stone J입니다.

 

대종상영화제가 코로나 19를 뚫고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사실 시상식에 대한 이슈보다는

이번에 박봄이 나와 축하공연을 한 것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박봄은 우리가 잘 알다시피 2EN1에 보컬파트로 가창력과 특유의 4차원적인 모습으로 팬들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약 관련하여 큰 문제가 터지면서 그의 인생에 긴 터널을 지나고 있었죠.

뛰어난 가창력으로 솔로 활동으로 가능한 그에게 어떤 이유에서인지 마약으로 인한 그의 인생이 바닥을 쳤지만

다시금 기사회생하듯이 일어나 이렇게 대종상 영화제에 축하공연의 자리가 온 것은 대단히 멋진 이야기입니다.

 

물론 이제는 마약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며 좀 더 음악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2EN1은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솔로서의 모습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다하게 됩니다.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4차원적인 매력으로 다시금 많은 팬층 앞에 새로운 모습으로

도약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회 골목길 by Stone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