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목길 by Stone J 입니다.
6월 초에 드디어! 올해 첫 폭염 소식이 나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전주 기사청에서 4일 오전 11시 기준하여 전북 순창(고추장의 고장!!)에서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네요..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일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 내려지는 것인데요.
오늘 처음으로 전북 내륙지방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이제 여름을 알리는 신호이자
고온현상에 대한 기후 변화 영향"으로 확인됩니다.
사실 올해 첫 폭염이 발생된 것에서 이슈가 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날씨가 뜨거워진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우리는 지금 "날씨가 더워진다"는 생각만 가질 수 있지만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는 이 고온이 얼마나 지구에 큰 문제를
발생시키는 예측되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고대의 바이러스균이 나타나고,
해수면이 올라가서 지면이 점점 줄어들고, 기근과 홍수로 이사항 형태로
지구가 변화할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기후의 문제는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먼 미래에서 발생될 일로 생각하지만,
우리 다음 세대에게는 큰 문제입니다.!!
"숨을 쉬는 것, 먹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되어 살 수 없는 지구가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미국에 space x(스페이스 엑스)라는 회사에서는
2050년에 화성으로 100만 명을 이주시켜 새로운 나라를 새울 것을 지금 시작하고 있고
며칠 전에 유인선을 보내어 우주 정거장과 도킹에 성공까지 했습니다.
먼 이야기도 아니고 바로 코 앞에 있는 일들이죠.
그만큼 지구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뜨거워지는 환경에 맞춰 살아가는 것이 과연 답일까요? 이제는 그런 적응력에 따른 인간의 변화가 아닌 생존의 문제이기에
그렇게 쉽게 생각하고 넘길 문제가 되지 않네요.
올해도 뜨겁고 내년에는 더 뜨겁고.. 지구는 뜨거워지고
에어컨 있으면 되지않나? 이제는 모두가 환경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변화하고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무엇을요? 지구를요! 무슨 캠페인처럼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지금은 그만큼 지구인으로서 우리는
자연의 물질로 우리의 이익을 챙겼지 공존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못한 것입니다.
지구는 엄연히 우리에게는 큰 집입니다. 그 집 관리가 잘 안되면 집은 무너지죠....
우리가 환경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다양하게 있을 것입니다.
화석연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부분들 생산라인에서 만들어지는 물건에 대한 재활 요이나 영구적인 사용 등등..
생각하면 참 많이 있습니다!
올해 첫 폭염이 주는 메시지는 "놀란 일이 아니라, 미래를 생각해야 할 늦은 메시지"입니다.
사회 골목길 by Stone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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