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3 [건강정보] 양배추 효능 건강한 몸을 챙기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우리나라 음식 문화가 정크푸드섭취와 외식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위가 고장 날 일이 많아졌습니다. ※위에 부담되는 음식은 : 매운 거, 짠 거, 음주, 기름진 음식 등 어쩌면 대한민국의 고유의 음식보다는 서양 음식이 식생활 문화에 자리 잡으면서 일어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한민국의 위를 회복시켜 줄 수 있는 건강한 채소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양배추입니다. 양배추는 비타민 U가 함유되어 위 점막을 보호해주고 위염, 위장, 위궤양 등이 관련 질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그래서 위가 아픈 사람들은 양배추즙 섭취하면서 위를 달래주고 건강한 위로 회복시켜주는 경우를 주위에서 종종 목격합니다. 또한 양배추는 위뿐만.. 2020. 10. 20. [건강정보] 호두의 효능으로 내 몸 챙기기 오늘은 호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렸을 때 호두를 망치로 깨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단한 표피를 망치로 툭툭 쳐서 나온 호두 열매의 모습은 꼭 인간의 뇌처럼 생겨서.. 이거 뭐지? 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맛이 고소 하면서 씁쓸한 맛? 이지만, 계속 먹다 보면 중독처럼 먹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두는 중국이 원산지이지만, 전 세계 각지에서 재배됩니다. 그중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전 세계게 호두 공급의 66%를 차지할 만큼 독보적인 재배 국가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처음 호두가 들어올 때는 고려시대에 유청신이 원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가지고 와서 천안에서 처음 호두나무를 심어서 시작되었다는 정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초기 철기 시대의 유적에서 호두가 출토된.. 2020. 10. 7. [건강정보] 비타민D가 필요한 이유 코로나 19로 인해 전 국민이 점점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실내 활동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장기간 실내활동이 의무화되면서 다양한 건강 이상 징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정신과(우울증), 피부과(노화), 내과(면역력)의 진료가 높아지면서 장시간 실내 활동이 주는 문제가 종종 언론을 통해서 보입니다. 코로나 19 이전의 일상생활은 외부활동이 중심이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친구를 만나고, 산책을 하고, 여행을 다니면서 외부활동을 통해서 햇빛의 영향을 잘 누렸습니다. 사실 햇빛은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자연 선물입니다. 미국 조지타운 부속병원 제라드 아헌 교수팀의 "햇빛과 면역력 간의 상관관계" 연구발표를 인용하면, "햇빛에는 청색 광선이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 2020. 9. 1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