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기본! 지출관리

누구나 재테크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모을 수 있을까?" 

 

어러 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또 주위에 사람들이 추천하는 재테크를

많이 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먼저! 

 

재테크란 용어는 

본래 기업 경영에서는 사용되었던 단어인데요. 

IMF 외환위기를 경험 이후에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자산을 안전하게 굴리려는 일반가정에서 쓰게 되는 공통어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기위해 돈을 모으고, 부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모두의 바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돈을 모으거나, 부를 만들지는 못합니다.

 

시중 서점에 나온 다양한 부에 관련된 도서가

우리 마인드에는 바람을 일으키기지만, 

실제적인 돈 관리에 대한 도서를 찾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돈 관련 책을 많이 읽어보신 분의 공통적인 코멘트입니다.

"그 책이 그 책이다."

 

 

우리는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 할까요? 

 

재테크를 하기 전에 

먼저 해야할 1단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소득과 지출에 대한 명확한

숫자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달 수입이 얼마인지는

알지만,  한 달에 얼마를 지출하는지

정확한 금액은 잘 모릅니다. 

그거 고지서를 확인할 뿐이죠...

 

고지서를 보면 이런 마음이 듭니다.

"지출이 생각보다 많았네" 

"이번 달에는 좀 덜써야겠다."

다짐합니다. 그러고 또 씁니다. 

 

이런 행위가 반복되면 매번 고지서와 함께

통장 잔고에는 남는게 없습니다. 

 

혹시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부를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

 

재테크를 하기 전에

먼저 개인 지출내역을 1원 단위까지 파악하고 

사용처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돈은 들어오는 것은 빠르면 좋고,

나가는 것은 느리면 느릴수록 좋습니다.

그게 돈의 속성입니다."

 

1)돈의 지출과 사용처가 파악이 되신다면

돈을 관리하고 있다는 뜻이구요.

2)그것이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된다면

전혀 돈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2) 경우에는 

반복되는 패턴이 있습니다.

무분별한 지출을

소득으로 커버하다가 

지출이 소득을 앞서게 됩니다.

이때 연체를 막기 위해서 대출을 시작합니다.

 

이게 1년 2번 정보 반복되면

지출과 대출을 다 못 막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쉽게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꼴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재태크를 하지 전에

지출관리를 통해

돈이 어떻게 나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출관리를 통해서 지출내역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내가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가 확인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이성이 생각하겠죠.

어! 내가 불필요한 곳에 이렇게 돈을 썼네.. 하면서

지출을 막기 위해서 자발적인 머니 트레이닝을 

하게 됩니다.

 

 

돈을 절대로 많이 번다고 돈이 모이지 않습니다.

지출을 통제할 때 돈이 모입니다.

 

이렇게 돈을 한 달 두 달 관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돈을 사용할 곳과 사용하지 말아야 할 곳을 

알게 되고, 

 

잔고에 돈이 쌓이게 됩니다. 

 

이렇게 잔고에 쌓인 돈을 가지고

재테크를 시작하면 생활은 생활대로 안정!

돈은 돈대로 관리되며 안정과 부를 

함께 만들수 있습니다. 

 

돈은 단순하지만, 

누구나 모을수 없습니다.

훈련이 필요하고
훈련을 통과한 사람에게

돈이 흘러 갑니다. 

그래서 진정한 부는 하루 이틀이 아닌

몇 년이 걸리고 수십년이 걸리는게 "부"입니다.

 

재테크에 대한 열망!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바람! 있다면

지금 당장!

무엇에 투자해야 하나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돈 관리를 잘 하고 있나"를 살펴야 합니다.

 

그것이 재테크에 첫 시작이고 

안정적인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