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하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장 이후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떡상이라고 생각하고 덥벼들었던.. 개미들이 지금 주가 하락 우려에 멘붕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모가 135,000원 있던 빅하트 주가가
상장 첫 날인 지난 15일에 27만원으로 시작하여 꽃길을 걷는 것 같이
보였지만, 다음 날 25만원 8000원으로 내리막의 예고편을
보여주었죠.
그 이후 지금까지 계속 내리막이 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개미투자자들이 일명 "영끌"이라는 마음으로
개인 재산과 신용대출을 이용하여 투자 한 분들이 많아서
주가변동에 따른 '개인금융리스크'를 어떻게 보안해야 할지가
막막한 상황입니다.
▶영끌: 영혼까지 끌어모으다
빅히트 주가 하락에 따라 개미들이 "빅히트 CEO 방시혁 대표에서 변상하라"는 요구가 있을 정도로
지금 상황이 좋게 흘러가지는 않습니다.
빅히트 주가 하락 과정에는
개인이 물량을 서로 주고 받는 '손바뀜'이 이루어졌지만,
기타 법인이 빅히트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주식 하락의 이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약 351억원치를 순매도했다고 합니다.
현재 빅히트 주가는 상장 날 기준 -24%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망은
의무기간 30일이 지나게 되면 기관에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 시장에 풀린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에 풀리는 주식은 총 152만 7879주입니다. 이 주식은 전체 주식에 35%가 되는 수준입니다.
또한 빅히트 자체 보유한 주식 15%에 해당되는 물량도 함께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 앞 날에 대한 기대보다는 리스크를 해결하기 위한 모니터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식의무보유기간(주식의무보호예수)이 지나면 대부분 주가가 하락 시장으로 내려가는 현상을 보입니다.
앞 전에 상장하였던 카카오 게임즈도 의무기간 이후 주식이 시장에 풀리면서
7.4% 가 급락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빅히트엔터테이먼트 주가 사이클이 어떻게 변동되는 추후를 지켜보겠습니다.
BTS의 활동과 회사의 전략기획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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