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입석대책안 발표했네요.

 광역버스 입석대책안 발표했네요. 

광역버스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는 수도권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공동으로 광역버스 입석대책에 대해서 공동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출퇴근길의 광역버스는 거의 지옥철과 비슷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버스를 이용하고 또 입석으로 이용하다가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광역버스의 입석문제는 과거에도 큰 문제로 여러 대안을 간구해보려고 했지만, 실제적인 대안책이 마련되지 않아서

광역버스를 이동하는 분들이 출퇴근 피로를 크게 받았습니다. 

 

이번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는 사전 광역버스 입석문제를 7월 13일 1차 대책안 발표 이번 9월 5일 기준으로

2차 입석대책을 발표하면서 이용자가 느끼는 실제애로사항으로 확인하고 보다 현실적인 접근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광역버스 입석대책안은 알아보고 광역버스 이용자분들에게 보다 도움 되는 광역버스 서비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광역버스 입석대책 주용 내용은 

 

1. 광역버스 운행노선 확대
2. 2층 전기버스 투입
3. 노선 운행 다양화
4. 입석 대응 협의체 운영 

총 4가지 사항으로 광역버스 입석대책에 방안을 마련하여 광역버스 이용자들의 출퇴근 피로도를 완화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확인 부탁드립니다. 

 

 1. 광역버스 운영확대 

 

 

 

광역버스 좌석

수도권 282개 노선 중에 106개의 노선에 전세버스 135대, 정규버스 152대를 증차하여 출퇴근 시간대 운행 횟수를 482회를 확대합니다.

이번 확대는 출퇴근 시간에 집중 확대하여 기존 5,598회에서 6,080회로 늘리게 됩니다.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이 광역버스 증차가 확대됩니다. 

 

1. 경기도 남부지역 

 

• 수원에서 서울시로 운행하는 19개 노선 중에 14개의 노선의 출퇴근 시간 운행 횟수를 551회에서 645회로 94회 확대합니다.
• 화성시 서울시로 운행하는 32 노선 중에 17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 운행횟수를 375회에서 468회로 93회 확대합니다.
• 용인시에서 서울시로 운행하는 33개 노선 중에 19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 운행횟수를 550회에서 637회로 87회 확대합니다.
• 성남, 하남시에서 서울시로 운행하는 21개 노선 중에 4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 운행 횟수를 121회에서 133회로 12회 확대합니다.
• 안산, 군포, 시흥에서 서울시로 운행하는 16개 노선 중에 6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 운행 횟수를 138회에서 151회로 13회 확대합니다. 
• 김포시에서 서울시로 운행하는 17개 노선 중에 5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 운행 횟수를 161회에서 183회로 22회 확대합니다. 

 

2. 경기도 북부지역 

 

• 고양시에서 서울시로 운행하는 15대 노선 중에 7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 운행 횟수를 218회에서 264회로 46회 확대 운행합니다.
• 파주시에서 서울시로 운행하는 16개 노선 중에 5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 운행 횟수를 78회에서 93회로 15회 확대합니다.
• 남양주에서 서울시로 운행하는 29개 노선 중에 7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 운행횟수를 177회에서 189회로 12회 확대합니다. 
• 의정부, 양주, 포천시에서 서울시로 운행하는 14개 노선 중에 7개 노선의 출퇴근 시간 운행 횟수를 177회에서 189회로 확대합니다. 

 

3. 인천지역

 

• 인천시는 15개 노선이 출퇴근 시간 운행횟수를 연말까지 230회로 66회 확대합니다. 

 

 

2. 광역 전기버스 확대 

2층버스 확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는 광역버스 운영 확대와 더블러 좌석 수가 기존 대비 대폭 확대된 2층 전기버스를 26대를 11월까지 도입하고 내년 상반까지 20대 이상을 추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기존 버스 좌서수 : 45석 / 2층 버스 좌석수 70석)

 

2층 광역버스 보급 확대는 입석문제에 대한 심각한 이슈가 있는 주요 9개 노선에 출퇴근 시간에 좌석 공급량을 기존 약 12,000석에서 24,000석으로 확대하여 입석문제를 완하여 새로운 광역버스 문화를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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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외 광역버스 서비스질 향상을 위한 대책안은 

 

 

 

환승정류장

1. 스마트하고 쾌적한 승차대기를 위한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 확대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 대기 줄은 일반버스보다 2배 이상은 길게 서있습니다. 장시간 광역버스를 대기해야 하는 이용자의 불편을 

감소하기 위해서 모바일 앱을 이용한 사전 좌석 예약제를 실시하여 장시간 정류장 대기를 줄이고 정해진 시간에 맞춰 버스를 탑승할 수 있도록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광역버스 조서 예약제는 올해 12월부터 사당역, 강남역, 등 출퇴근 시간대

대기인원이 많은 노선부터 실시하여 단계적으로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 환승 대기 정류소 개선 사업 진행 

 

승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대기할 수 있도록 광역버스 환승 정류소 개선사업을 지속 확대합니다.

환승정류소 개선사업은 주요 정류소 3개소에서 7개소를 확대하며 내년까지는 5개소를 추가로 개선하여

쾌적한 환승 대기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3. 중간 배차 등 광역버스 운행 다양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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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상부 정류소에서 만찬일 경우 입석 및 무정차 통과가 빈번한 정류소의 승객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서 중간 정류소부터 운영하는 중간배차 노선 운행 방식을 시도합니다. 이를 위해서 광역버스 노선 운행 다양화 지침을 구성하고 9월 중으로 적용 노선을 확정하여 

9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중간정류소부터 승객이 탑승하게 되면, 광역버스 무정차나 임석에 따른 스트리를 해소하고 보다 수월한 출퇴근 길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대응 협의체 운영

 

광역시 기준으로 광역버스 입석 논란에 대한 문제를 수도권에서 함께 문제의식을 느끼고 함께 해결항 방법을 모색합니다. 

서울시 도심 내 도로 혼잡상황을 직접 파악하고 불필요한 노선은 감축하고 필요한 노선을 확대하며 광역시와 연결된 노선을 재정비를 노력합니다. 

 

이번 광역버스 입석 대책안을 통해서 서울시외 광역시 대중교통의 서비스 질 개선과 출퇴근 때문에 발생되는

스트레스 감소로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참고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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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상공인 새출발기금과 정부지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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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저금리 채무통합 대출 가능한 곳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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