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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미디어 정보

[사회정보] 포방터 시장의 홍탁집 방송 이후

by 모두의 라이프 2020. 6. 18.

안녕하세요 골목길 by Stone J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골목식당 2020년 여름특집으로 계속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유명세를 탔던 서울 홍은동 포방터 시장의 홍탁집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여기는 예전 방송할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잘 되기를 바랬던 집 중에 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방송을 통해서 점검 사항 중에 "위생관리" 베스트와 워스트를 공개하면서

홍탁집이 워스트 가게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워스트 가게로 선정된 기준은 세스콤이라는 위생관리 업체의 기준으로 하였는데요.

이 곳은 D점수를 받으며 최저 위생상태로 문제가 지적되었고, 작년 12월에 백종원의 마지막 점검 이후 급격하게

위생상태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방송이 나간 이후에 홍탁집 사장 어머니께서는 위생관리 사항에 지적 사항이 있지만,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서 방송에 나온 모든 모습이 우리 가게의 모습이 아니다.

#지적사항은 : 모자 착용과 보건증 미게시 부분

직접 오셔서 우리 가게를 보시고 판단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화를 통해서 전했습니다.

억울한 모습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위생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논란의 여지보다는 사실 입각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홍탁집 사장님도 방송을 통해서 많이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고 더 열심히 하여 이런 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더 위생관리에 신경쓰며 매장을 관리할 것을 말했다.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어떤 한 순가의 위생 상태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우리는 알 수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계속해서 점검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장님과 매장에 대한 작은 변화에도

소리를 높이면 장사의 기본에 대한 마인드를 다시금 올리는 계기가 된 것에

이 프로그램이 단순히 음식점을 살려주는 프로그램보다 내포되어 있는 내용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회 골목길 by Stone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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