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3년을 맞이하는 임창정이
KBS 1TV 아침마당에 '화요초대석'에 출연하였습니다.
18세 연하와 재혼하며 큰 이슈를 대중에게 안겨주었는데요.
5명의 아들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많은 이들에게 존경의 모습이 됩니다.
임창정은 아침마당을 통해서 자녀계획에 대해서
밝혔는데요.
아내가 이쁜 딸을 낳고 싶다며 여섯 째를 요구하지만
임창정은 이제 젊음을 즐기고 즐겁게 살기를 바란다면
묶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이번 데뷔 33주년을 맞이하며
가수로서 자신의 색을 찾기 위해
다시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대중에게는 발라드 가수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앨범에 눈에 띠게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라는 의외의
제목이 있습니다.
임창정은 과거와 다르게 감수성이 풍부해지면서
눈물을 자주 흘린다고 합니다.
평상시 콘텐츠를 보다가 눈물을 흘릴 상황이 아닌데도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것을 보며
그의 인생을 반추하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감수성 소유자인 임창정은
우리나라의 한이 섞인 트로트가 발라드와 한 긋 차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담아 노래로 이번 앨범에 담았다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한편,
임창정 아내는 이번 방송출현에서
"너무 웃기려고 하지 말고 자기 이야기가 나올 때는 진지하고 정성을 다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며 아내의 존재감과 남편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사랑스러운 아내와 다섯 명의 아들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임창정의 인생을 더욱 바라보게 됩니다.
이번 정규17집 앨범은
"별거없던 하루"라는 앨범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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