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배우가 드디어 미복귀 전역을 합니다.
미복귀 전역이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부대 내 확산을
방지하고자 전역 전 개인 휴가를 사용 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할 수 있도록 하는 군정책입니다.
박보검은 최근 남은 개인 휴가 및 전역 휴가를 모두
소진하여 4월 30일의 전역 일자를 두달 정도 앞 당겨
이달 21일에 미복귀 전역을 하게 됩니다.
박보검은 일반 육군 복무가 아닌 해군 군악,의장대 문화 홍보병으로
지원하여 일반 지원가와 동일한 면접을 걸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박보검은 군 생활 가운데 모범적인 군생활 모습으로
군 내에서 이발병으로서 장병들의 머리를 깎아주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박보검의 미복귀 전역은
박보검의 팬들에게는 전역 이후 활동에 대해서 큰 기대를
안고 있습니다.
군복무 중에도 입대 한 해에는 '청춘 기록'이 방송되었고
작년 4월에는 박보검 공유와 함께 촬영한 영화 '서복'을
개봉하며 존재감을 계속 알렸습니다.
현재 박보검은 다음 활동에 대한 차기작을 소속사와 의논 중에
있습니다.
박보검의 미복귀 전역으로
한층 성숙해진 박보겸의 진가를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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