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식당과 카페와 같은 시설에서 방역 패스가 중단됩니다.
방역패스 중단과 동시에 백신 접종자나 미접종자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방역패스 시행이 중단되는 업종은
식당, 카페,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목욕탕, PC방 등인데요.
이번 방역패스 중단을 통해서 위에 시설 모두 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번 방역패스 중단하게 된 이유는
1.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보건소 인력난 해소
오늘 중대본에서는 오미크론의 특성에 맞춰
방역체계를 개편하고 연령별/ 지역별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서
식당, 카페 등 11종의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전체 일시 중단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번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음성 확인 발급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것이 효율성 측면에서 매우 부정적이고 오리혀 위급환자를
관리하는 쪽이 맞다는 방침입니다.
2. 오미크론 치사율 낮음
이번 오미크론 확진자에 비해 치사율이 낮다는 판단이 있습니다.
자가 격리도 단계적으로 완화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강력한 제한 조치가 오히려 국민들이 오미크론 확진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 강한 것을 판단하였습니다.
실제로 감염률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높았지만
치사율은 그리 높이 않고 집에서 7일 정도 격리 이후
대부분은 호전되기 때문에 이번 방역패스 중단의
계기가 됩니다.
앞서 소상공인 방역패스에 따른 많은 힘든 시기를 지나왔는데요.
이번 방역패스 중단을 통해서
많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웃는 얼굴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방역패스 중단에 따른 국민의 삶이 다시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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