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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과 부동액 관리 방법

 엔진오일과 부동액 관리방법 

겨울철 자동차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4계절의 나라입니다. 

요즘은 기후 변화에 따라서 여름과 겨울만 있는 느낌도 들지만 아직까지는 4계절의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다양한 계절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자동차 관리에 조금은 더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자동차 엔진오일과 부동액을 잘 관리하는 것에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처럼 따뜻한 날씨가 일정한 지역은 엔진오일이나 부동액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우리나라는 조금은 다른 관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자동차 엔진오일과 부동액만 잘 관리해도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몇 백만 원의 수리비를 절약할 수 있기에

그냥 자동차 시동 걸고 운행에만 생각하기보단 내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가진다면 

오랫동안 좋은 컨디션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과 겨울에는 아침과 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매우 많이 나기 때문에요. 차량에도 적응하는 시기가 10월에서 11월이 

됩니다. 이때 생각지 못한 자동차 소음이나 자동차 떨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또 보충해서 보다 안전한 내 차 운행을 위해서 

엔진오일과 부동액에 대해서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엔진오일과 부동액 관리 방법은 

겨울철 정비

우리나라는 봄과 여름에는 엔진오일이나 부동액 관리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날씨가 따뜻하거나 더운 날씨이기에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있을 경우가 아니고서는 엔진오일에 대한 

고민이 없습니다. 부동액도 마찬가지로 봄과 여름에는 냉각수 보조 탱크에 채워진 양만 잘 확인하면 큰 문제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과 겨울 시즌이 다가오면, 아침에 자동차 시동을 켤 경우에 차의 떨림 현상이나 들리지 않았던 소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차량이 춥다고 그러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차량 엔진이 떨어진 기온에 맞춰서 엔진 열을 발생하여 정상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단, 우리가 가을과 겨울철에 유심이 살펴볼 부분은 엔진떨림 현상과 소음 현상이 반복적이거나 심해진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차량 엔진오일과 부동액을 관심에 살펴보아야 합니다. 

엔진오일은 대부분 5W30에서 5W40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을이나 겨울에 엔진오일이 어는 현상은 없지만요.

차량 대비, 5000 km에서 1,5000km에서 엔진오일 교체를 추천합니다.

이때 일반 엔진오일과 합성오일에 따라서 교체주기나 키로수가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보통 엔진오일 교체하고 6개월 전후로 교체하는 것이 차량 컨디션에 매주 좋고, 겨울철이 시작되기 전인 

가을에 한번 봄에 한번 교체해주면 차량 엔진 상태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ㅠ.ㅠ 

 

엔진오일

 

부동액은 조금 상황이 다른데요. 

부동액이라는 말 자체가 얼지 않는 액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부동액을 보충하게 될 때, 부동액 원액을 부동액 보조탱크에 꽉 부어줄 때가 있는데요.

절대 부동액 원액만 채워 넣으면 안 됩니다!!! 

 

이유는 말의 넌센스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부동액 원액은 일정란 비율로 물을 섞어서 

사용하게 설계되어 나온 제품입니다. 

다시 말해서 부동액 원액 자체만 넣으면 영하 12~ 14도로 떨어질 경우 부동액이 얼어서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부동액 보조탱크에 부동액 보충을 할 경우에는 부동액과 물이 섞여 있는 부동액을 구매하여 보충하는 것이 좋고요

가을이나 겨울철에 부동액이 부족할 경우, 엔진의 열을 잘 잡아주지 못해서 과열 또는 엔진 멈춤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바로 차량 부동액 양을 확인하고 채워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혹 부동액 원핵을 잘못 구매하셔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때는 페트병 2개에 일정 비율로 한 페트병에는 

부동액을 넣고 한 페트병에는 수돗물을 넣어서 비율을 맞춰서 넣어주면 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부동액 50% 수돗물 50%이면 가장 안정적인 엔진 컨디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생수 사용은 불가입니다. 미네랄이 성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냉각 라인에 문제를 야기합니다. 

 

 

또한 부동액은 엔진오일처럼 교체주기가 있는데요. 1년에 한 번 또는 구형은 4만 킬로 신형은 10만 킬로에서

부동액 전체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임나라나 잘 아시는 정비센터에 방문하셔서 부동액 교체를 요청하시면 드레인 작업을 통해서 새로운 부동액으로

엔진 컨디션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부동액 드레인 작업은 5만 원 선입니다. 

 

어떤 엔진오일을 구매하면 좋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보통의 엔진오일은 점도 5W30 또는 5W40을 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W는 겨울철에 점도를 말하고 숫자가 낮을수록 날씨 온도 낮은 곳에서 시동이 잘 걸립니다. 

W 뒤쪽에 있는 숫자는 여름철에 점도인데요. 

 

대부분 사용하는 엔진오일 겨울철 점도는 영하 30도에서도 얼 가능성이 없는 엔진오일 점도를 사용하는 것이

우리나라 엔진오일 사용 부분입니다. 

따라서 엔진오일 점도는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일반 엔진오일을 선택할지 또는 합성오일을 사용할지는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엔진오일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일반 오일은 합성오일에 비해서 교체주기나 운행 키로수가 상대적으로 짧습니다.

차량 브랜드 정비소에서 순정 정품 엔진오일을 교체할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차량 엔진의 상태

즉 노후된 차량일수록 순정 정품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합성 엔진오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정비소에는 가성비나 정비소에 비치되어 있는 엔진오일을 판매하기 위해서 소비작에게 권해드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엔진오일을 찾아본다면 개인 차량에 맞는 오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동액은 어떤 부동액을 구매하면 좋을까요? 

 

부동액 구매는 엔진오일보다는 선택하기에 큰 고민이 안됩니다. 

한 가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바로, 브랜드별 부동액 색상입니다.

부동액을 구매할 경우 고려할 부분이 색상인 이유는 차량 브랜드마다 고유의 부동액 색이 있습니다.

차량 부동액 색을 확인해서 구매하면 되는데요.

 

앞서 언급했듯이, 부동액 원액을 구매할 경우에는 수돗물을 사용해서 부동액을 넣고요.

아니면 부동액과 증류수가 혼합되어 있는 부동액을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중에 정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외 부동액 보충이 아닌 전체를 교체할 경우에는 

가까운 정비소에 예약을 부동액을 교체하면 되는데요. 요즘은 비용절감을 위해서 부동액을 구매해서 

정비소에서 공임비만 지불하고 교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때는 부동액 리터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보통 부동액 교체할 경우 부동액 원액과 혼합할 경우

차이가 있습니다. 

 

 

 이외 가을, 겨울철 자동차 컨디션 유지하는 방법 

 

추위가 시작되는 가을이나 추운 겨울에는 주유량을 가득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통에 기름이 많이 있으면 연비가 안 좋다는 인식이 있어서 자주 주유를 하는데요. 저 역시도 자주 주유를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주유 스타일이 달라지는데요.

이유는 겨울철에는 연료탱크 내부와 외부 온도 차이가 많이 나면서 연료탱크에 수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차량 내에 연료필터가 수분을 필터를 해주어 엔진까지는 도달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문제는 연료탱크의 부식이 발생하면

차량의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또한 연료첨가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과거와 다르게 요즘에는 연료첨가제가 정말 많이 나와 있는데요.

연료첨가제를 이용해서 연비상승과 엔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오늘은 자동차 엔진오일과 부동액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을과 겨울을 맞이하는 시기에 내차를 잘 관리하여 사전에 수비리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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