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선불복이유

이번 미국 대선의 핫이슈는 바이든의 선출보다는 

트럼프의 승복에 집중되었습니다. 

과연 승복을 하느냐 아니면 부정선거라는 이름으로 불복하고

제2기 트럼프 행정을 시작하느냐 이었습니다.

 

역사나, 바이든이 대선투표에서 당선인으로 되면서부터

트럼프는 불복선언과 동시에 소송으로 투표에 대한 불신을 

표출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역사상 이번 선거는 28년 만에 재선을 이루지 못한

대통령으로 기록되는 트럼프에게는 어떤 일이 있길래...

이번 대선에서 승복을 하지 않고 불복하여 제2기 트럼프 행정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1. 트럼프의 소송문제 

현재 트럼프는 '미국대통령'이라는 이유로 많은 소송에서 자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통령이 되면 법적 보호를 받는 1순위가 됩니다.

트럼프는 부동산, 성범죄, 세금 체납, 만기 대출 등등 줄줄이 소송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개인 보장이 필요합니다.

 

사실 

미국에는 대통령이 퇴임하게 되면 

그가 가지고 있던 죄를 사면해주는 관행이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이 이 부분을 정확하게 보장을 해준다면 

아마도, 승복하고 내려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빅브라더의 음모론

트럼프는 공화당 내에서도 아웃사이더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미국 정치는 공화당과 민주당은 어떤 파벌싸움이 아니라 

공존하는 정치를 합니다.

단지 보수와 진보에 대한 균형을 중점으로 

정치를 이끌어 갑니다. 

그러나, 트럼프는 이 미국내 정치세계에 음로가 있다는 음모론자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강경파입니다. 

그래서 모든 정치와 경제 모든 분야에서 기존 색을 지우고 

새로운 색을 만들기 위해서 난리를 쳤죠....

 

사실 트럼트가 힐러리와 대선을 치룰 때 

트럼프는 대선에서 지게 되면 바로 전세기를 통해서 해외로 

이주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목숨 걸고 자신의 주장을 펼쳤는데요.

그게 그때 당시에는 미국 주류에서 비주류 사회의 영향력이 

발휘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둔 케이스가 됩니다.

트럼프가 백인 주류하지만,

실제로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층이

백인에게만 있지 않기에 가능한 대선 베팅이 있습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서 미국은 다시 세계 질서의 핵심으로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단지 머니게임에서 미국 내의 안정과 경제 성장에 포커싱이 되면서

미국 국민의 가치를 명문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정책이 

안 먹혔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의 문제가 야기되면서 트럼프에 불리하게 돌아갔다는 개인 주장은 있으나.

코로나 19는 전 세계의 문제이며 개인 방역과 공동방역 영역에서 

개인의 삶을 존중해주는 국가의 위치과 책임에 대한 심판으로도 보입니다.

트럼프의 불복으로 과연 내년 1월 20일 누가 화이트 하우스에서 

집무를 볼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