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비 확정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비 확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는 이번 힌남노 태풍에 피해를 입은 피해 복구비를 확정하였습니다.

이번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비는 전체 7,820억 원으로 확정하여, 

주택, 소상공인의 주거, 생계, 안정을 고려하여 시범적으로 기존 지원 기준을 상향하여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태풍 힌남노에 따른 피해 내용 

행안부_힌남노_지원금

이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는 태풍 힌남노의 피해 복구비 외에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 그리고

어느 지역을 중점을 피해지원을 할 것인지 계획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피해는 경남 거제로 시작하여 부산, 경북 내륙지역을 지나면서 막대한 피해를 우리나라에 안기게

되었는데요.

이번 태풍 힌남노로 입은 재산피해 규모는 총 2,440억 원으로 집계되었지만

실제적  피해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경주지역 등의 도심 저지대 주택 5,105세대, 소상공인 10.042개 업체의 침수피해와

함께, 농경지 338,ha가 유실, 매몰되고 농작물 52,524.3ha 가 침수되는 등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가 막대합니다. 

특히 하천, 소하천 중심으로 472건, 도로, 교량 152건, 어항,항만 119건, 산사태 96건 등 총 17,06개의

공공시설도 피해를 입으면서 경남, 경북 일대의 피해가 계속해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풍 힌남노의 피해를 복구하고자, 계속해서 피해 입은 지역과 시설물 등등 확인하고

재산 피해액과 복구비를 산정하여 신속하게 집행 예정입니다.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계획은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계획은 개인재산 피해와 공공시설 피해로 나누어 피해복구를 진행합니다. 

 

1. 주택 및 소상공인 피해 지원금 

 

주택 손실에 따른 일률적 지원금 1,600만 원을 예정하였으나, 피해 주택 면적에 따라서 최소 2,000만 원에서

최대 3,600만 원까지 반파는 기존 800만 원에서 최대 1,800만 원가지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침수주택은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100 만 원 추가지원과 함께 침수 이상의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8월 호우 피해 시 200 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정부는 지난 8.29 중대본회의를 소집하여 8.8 ~ 8.17 기간 중 침수 이상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하여 예외적으로 200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하였습니다. 

행정안전부_지원금 내용-참조

2. 사유시설 피해 지원 제도 개편

 

주택 피해 이재민과 농어민의 생계안정을 위해서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지원을합니다.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지원제도는 70년부터 계속 유지되고 왔는데요.

실제적인 거래가 반영된 지원단가를 현실화하여 현재 기준으로 지원을 계획하고 집행할 예정입니다.

 

 태풍 힌남노 패해 지원금 지역별 집행 내용 

 

태풍 힌남노 피해 지원금은 총 7,820억 원입니다. 

이 금액은 피해지역의 피해규모에 따라서 산정금액이 상이합니다. 아래 내용으로 각 지역별 피해보상금액이

측정되었는데요.  아래 내용을 참조해주세요. 

힌남노 지원금 _행안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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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_행안부 참조

이번 제 11호 태풍 힌남노에 따른 개인재산 및 소상공인 피해를 살펴보고, 

피해복구비용 산정 및 집행으로 어려운 대한민국 국민의 눈물을 조금이나마 닦아 줄 수 있는 계기기 되었으면

합니다. 매년 발생되는 태풍 피해를 사전에 보안하고 재정립하여서 내년에 태풍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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