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방법 중에
보이스피싱이 당한 즉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보이스피싱의 피해는 1차 피해에서 2, 3차로 연쇄적인
피해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피싱에 당한 것 같다는 판단이 설 경우에는
바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요즘들어 더욱 지능적이고
누구도 속을만한 내용으로 보이스피싱을 더욱 정교해지고 있어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문자나 톡 그리고 전화통화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22년 12월에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호에서
만들어진 "본인계좌 일괄지급 정지" 서비스를 알아봅니다.
본인계좌 일괄지급 정지 서비스는
금융소비자가 보이스피싱을 당할 때 선제적으로
본인 명의로 개설된 모든 계좌를 일괄 또는 선택하여 지급정지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본인계좌 일괄 정지서비스를 시행한지
이제 1년이 지나고 있는데요.
총 이용건수는 49만건으로
월 평균 4.1만 건으로 이용하여 많은 분들이
보이스피싱에서 자신의 계좌를 잘 지킨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번 보이스피싱을 원천적인 금전피해를 차단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보인계좌 일괄 지급 정지 서비스는
20~30대 보다는 보이스피싱 사기에
취약한 고령층과 디지털 소외계층이 서비스에 접근하기
편리하도록 다양한 채녈을 통해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계좌 일괄지급정시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비스에 신청되는 계좌는 수시입출금계좌(은행, 저축은행, 농협,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우체국) 및
금융투자 회사계좌 모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용채널은 어카운인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그리고 거래하는 금융회사의 영업점과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https://payinfo.or.kr/ 를 통해서
진행하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