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인하 연장합니다.

이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자동차 개소세 인하 연장을 시사하였습니다.

 

개소새인하자동차구매

 

코로나 19로 인한 자동차 출고 지연에 따라 개소세 인하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개소인하 혜택을 주고자

6개월 연장을 결정한다는 소식입니다. 

정부가 이번 개소세 인하 종료시점으로 다음 달 6월로 정한 것에, 반도체 수급차질과 출고 대란이 계속되면서 

개소세인하 연장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개소세세금

 

개소세 인하율은 기존과 동일한 자동차 가격의 5%를, 세율 30% 인하하여 3.5%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개소세 인하는 자동차 구매가 기준 3000만원짜리 차량을 구매할 경우 기존 세율 5% 적용시 

215만원으로 세금을 내야하지만, 개소세 인하를 적용받으면 3.5%인 150만원이 세금으로 내게되어 

65만원을 감면받는 혜택입니다. 

 

따라서 개소세 인하가 종료될 경우에는 기존 5%의 세금을 적용하기 때문에 자동차 구매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요인이었는데요.

이번 정부에서 개소세 인하를 추가연장을 밝히면서 차출고를 기다리는 국민들에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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