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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미디어 정보

바이든은 누구인가? 어떤 정책을 펼치나?

by 모두의 라이프 2020. 11. 5.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조 바이든(Joe Biden, Joseph Robinette Biden Jr.)은 

오마바 대통령의 파트너로 영광을 보냈던 정치인입니다. 

1942년 11월 20일 미국 태생으로 현재 나이 79세(만77세)입니다.

대학교는 미국의 델라웨어에서 석사,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를 

마쳤습니다.

 

조 바이든은

1973년 01월에 민주당 델라웨어주에서 상원의원 활동을

시작으로 정치에 적극적인 활동을 알렸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정치활동을 위해 준비하였죠.

 

조 바이든은  

1987년 01월 ~ 미국 연방상원의회 법사위원회 위원장으로 

2007년 미국 외교의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09년에 미국 부통령으로 오마바 행정부에 큰 역할을 합니다.

사실 조 바이든 엄청난 영향력이나 이슈의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조력자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그에게 

민주당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건강 이상문제와 여러가지 이슈로 

이번 대통령 후보로서 트럼프와 맞붙게 되었습니다. 

 

미국 내에서는 조 바이든의 정치적인 색과 인종 문제 그리고 

국제사회속에서 미국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다시말해 새로운 질서 속에서 아메리카를 재건하기 위해

이번 출사표를 던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사실 미국은 전 세계의 중심 역할로서 자국내 우익과 함께

전 세계의 균형에 역할을 했었습니다.

트럼프가 이 부분을 미국의 이익중심만으로 기존 전통을 깨면서

전 세계 경제, 군사, 환경, 인종, 이민 부분이 요통치는 결과를 

만들었죠. 

 

한미 동맹관계에서도 주한미군 방위비로 인해 

불편한 관계를 만들고., 

"왜 우리가 한국을 보호해야하는가?" 라는 반문하며

돈돈돈! 하는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보여주어 

미국 정신과 가치를 훼손했다는 논란이 미국내에서 일어났습니다.

 

조 바이든은 이런 문제들을 

다시금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의 글로벌 경제, 군사, 환경, 이민등의 정책으로 

세계질서를 재건한다는 입장입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이 미국인들이 생각과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코로나 19 입장에서는

트럼프와 반대로 더 강력한 통제를 주장합니다.

 

하지만,

미국인의 개인주의 성향을 어떻게 관리하며 

코로나 19 정책을 펼쳐 나갈지 궁금한 부분도 있습니다. 

 

아울러, 조 바이든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50세)는 

코카인으로 보이는 약을 흡입하는 논란을 일으켜서 

가족사에 대한 부분은 아쉬움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선불복이유

 

트럼프 대선불복이유

이번 미국 대선의 핫이슈는 바이든의 선출보다는 트럼프의 승복에 집중되었습니다. 과연 승복을 하느냐 아니면 부정선거라는 이름으로 불복하고 제2기 트럼프 행정을 시작하느냐 이었습니다.

wonderful-life-around-the-world.tistory.com

이번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면 

기존의 오마바 행정부에서 진행하였던 정책들이

다수 재기될 것이며, 새로운 미국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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